분류 전체보기 7581

오늘 밤은 참으세요

오늘 밤은 참으세요 .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자는줄 알았던 아들놈이 엄마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 . . . 엄마 비 많이 와요 ㅋㅋㅋㅋㅋㅋ

유머엽기방 2022.07.13

'이 습관' 들이면… 수명 10년 늘어나

질병 없이 10년을 더 살려면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등 건강 습관 5가지를 실천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병장수'는 모든 사람의 꿈이다. 이를 이루려면 건강 습관 5가지를 지키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러면 질병 없이 10년을 더 살 수 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1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5가지 건강 습관을 평가했다. 5가지 건강 습관은 ▲금연 ▲18.5~24.9의 건강한 체질량지수 ▲하루 30분 이상 운동 ▲적당한 음주 습관 (여성은 하루 2잔, 남성은 하루 4잔)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기였다. 건강한 식습관은 건강한 식이 변화지수(AHEI, Alternate Healthy Eating Index)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채소·과일·생선 위주..

건강방 2022.07.08

몸 자꾸 '가려울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몸이 가려울 때 피부질환 이외에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이 가려우면 보통 피부질환을 의심한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곳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간 질환 간염으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는 증상이 생기면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담즙이 혈액 안에서 흐르지 않고 정체돼 담즙산, 지질 등이 몸에 쌓이는 게 원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했을 때 잘 나타난다. ▷콩팥 질환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노폐물이 피부를 가렵게 할 수 있다. 콩팥은 노폐물을 만들어 내보내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축적돼 피부를 자극하게 된다. ▷심리적 장애 강박이나 불안, 우울증 등이 있으면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

건강방 2022.07.08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 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

좋은 향기글 2022.07.08

여름철 발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여름철 발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요즘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발을 포함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 경우가 많다. 특히 땀에 젖은 발은 지독한 냄새 폭탄이 될 수 있다. 피부나 신발에 살고 있는 세균은 땀을 먹고 사는데 악취를 풍기는 산성의 부산물을 만들어 낸다. 다행히 발을 잘 건조시키면 세균을 줄일 수 있다. 건강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Men's Health)'가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식초를 사용하라=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뒤 1주일 동안 매일 30분씩 발을 담그면 된다. ◆소금물에 담가라=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인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뒤 발을 20분 동안 ..

유익한 정보 2022.07.08

건강수명 10년 늘리는 코호흡의 비밀

건강수명 10년 늘리는 코호흡의 비밀 매시간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행위 중에서도 장수학의 기본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호흡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자주 찾는 많은 비염이나 감기 환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 호흡법을 모르고 있다. 사실 비만이나 수면무호흡증, 심장병 등의 여타 중대질환들도 기실은 잘못된 호흡에서 그 시초를 찾을 수 있다.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이다. 신선한 숲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는 생명을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몸을 정화하는 청정원이다. 필자는 늘 올바른 호흡법으로 코호흡을 강조한다. 코 호흡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첫째, 코로 숨을 쉬면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입으로 숨 쉬는 가장 큰 이유는 산소 흡입량이 많고 호흡이 쉽기 때문이..

자료방 2022.07.08

아내의 나이와 남편은

아내의 나이와 남편은 거울을 볼 때마다 아내는 묻는다. "여보 나 몇 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줄여서 말하면 아부라 할 것이고 제 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했다. "응. 피부는 25세, 주름은 27세, 몸매는 23세 같아." 아내는 함박웃음을 머금고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는 썩은 웃음을 짓고 돌아서며 혼자 중얼 거렸다. "이 아줌마야.... 그걸 다 합친 게 네 나이라고..."

유머엽기방 2022.07.08

깻잎·상추 말고… 고기에 ‘찰떡’ 채소 3인방

치커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칼륨·칼슘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기를 먹을 때 쌈 채소가 빠질 수 없다. 구이, 볶음, 수육 등 다양한 고기 요리에 쌈 채소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고기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매번 깻잎·상추를 먹었다면 새로운 쌈 채소를 먹어보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3가지 쌈 채소를 소개한다. 치커리, 돼지고기와 ‘찰떡’ 식이섬유·칼륨·칼슘·비타민 등이 풍부한 ‘치커리’는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돼지고기에는 동물 단백질이 많아 치커리에 싸먹으면 칼륨·칼슘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치커리는 열량(100g당 24kcal)이 매우 낮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적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고, 성인병·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유익한 정보 2022.07.06

음택과 양택

1. 살기 좋은 터, 生氣가 유입되는 땅 - 정말 대 명당은 (산의) 높은 곳에 위치한다. - 양택(산 자가 머무는 곳)의 뒤편에 자리한 산의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야 한다. - 산의 등보다 앞쪽이 상대적으로 좋다. - 주위의 산이 有情해야한다. 산의 모습이 주인을 향해 인사를 하거나 귀를 기울이는 모양이 좋다. - 보기에 좋은 산이 사방에 있는 곳이 좋다: 좋은 친구와 이웃이 주위에 있는 기분이다. 노적봉, 구슬, 솥뚜껑, 삼각형, 반원, 집, 장화, 눈썹, 일자형 형태 등 - 어머니가 갓난아이를 감싸 안고 있는 모양으로 산이 감싸 안고 있는 곳 - 공기의 흐름이 고요하고 양지 바른 곳이 좋다. - 땅은 습하지 않고 토질이 밝은 빛이면 좋다. - 물이 돌아가는 곳: 산에서 나온 기운이 뻗어 나와서 주위보..

관상과 풍수 2022.07.06

가난한 자에게 부족(不足)한 것.

◎ 가난한 자에게 부족(不足)한 것. ◎ 가난한 자에게 부족한 것 발랑이라는 젊은 부자가 있었다. 그는 프랑스의 '갑부 50인' 에 들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암에 걸려 보비니 병원에서 죽고 말았다. 그는 임종 직전, 병원에서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은 곧 프랑스의 일간지에 실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그의 유언은 이러했다. "내 재산 중 4.6억 프랑의 주식을 보비니 병원에 기부하여 암을 연구하는 데 쓰게 해주시오. 그리고 남은 1백만 프랑은 가난한 사람에게 장학금으로 주고 싶소. 나 역시 가난하게 태어나 이만큼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소 . . 이렇게 죽음을 눈앞에 두고 보니 성공의 비밀을 나 혼자만 알고 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소. 성공의 비밀은 한 은행의 ..

좋은 향기글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