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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구분 어려울 때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환절기 감기 환자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증상을 구분하기 어렵다. 특히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상기도(호흡기 윗부분)을 주로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감염 부위조차 감기와 비슷하다. 전문가 또한 감기인지 코로나19인지 구분이 어려울 때는 우선 검사를 해보길 권했다. 또 감기와 코로나 모두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만큼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킬 것을 강조했다. ◇전문가, 증상만으로 감기와 구분 여려워…의심되면 우선 검사해봐야 감기와 코로나를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코로나19 초창기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은 감기나 독감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유행 중인 오미크론의 증상에는 콧물도 포..

유익한 정보 2022.03.05

봄과 함께 찾아온 나물, 제철 맞아 맛 좋고 영양 가득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나, 낮엔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우수(雨水)가 지나고 푸른 새싹이 자라는 봄이 왔다. 향긋한 봄나물은 식욕을 북돋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 유지와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다. 두피 건강에 좋은 봄동부터 탈모를 예방하는 달래, 춘곤증 해결사 냉이까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봄나물을 즐겨보자. ◆ 달래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결핍되면 빈혈과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철분 결핍으로 빈혈이 생기면 혈액을 통해 모발에 공급되던 영양분의 양이 줄어 탈모도 빠르게 ..

유익한 정보 2022.03.04

물 마시기 가장 좋은 때는?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되는 등 이점이 많다.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좋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건강상태, 신체 활동 정도, 사는 곳의 기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물을 언제 마시는지도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물 마시기 가장 좋은 때를 소개했다. 배고플 때 배가 고플 때 실제로는 목이 말라서 허기가 느껴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뇌는 이 둘을 동일하게 인식한다. 그러니 배가 고플 때 먹을 것을 찾기 전에 먼저 물을 마셔보라. 그런 다음 몇 분간 지켜보며 먹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는지 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자. 밤새 공복 상태였던 신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물..

유익한 정보 2022.03.03

맛있는 밥을 위한 쌀 보관 방법

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한다. 곡류, 콩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으로,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이나 보리, 밀, 옥수수, 쌀 등에서 검출되며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한다. 곡류, 콩류, 견과류 등을 보관할 때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하려면 습도 60% 이하, 온도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온도 변화가 적은 곳을 선택한다. 주방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

유익한 정보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