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895

여보 내려 다왔어

여보 내려 다왔어 . 장난끼가많은 오빠와 지하철을 탄 어느날 ... 자리가 없어 서서가고 있었다 그런대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크게벌리고 자고있던것이아닌가 . 그것을본 오빠에 장난끼발동 !!! 사람들에게 한손가락을 핀것을보이며 그 아저씨입에 넣다 뺏다. 주위사람들이 웃기시작했다 . 더욱 재미가붙은오빠.이번엔 두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네개의손가락까지 집어넣다빼자 지하철에탄사람들은 모두 난리가났다 . 특히 아저씨 바로옆에 앉자계신 아줌마는 배꼽이 빠질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가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고 다섯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옆에 아줌마가 계속 하라는것 이었다 쇼맨쉽을 발휘하여 오빠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다섯손가락을 넣다 뺏다 그러자 그 지하철 사람들은 죽을라그런다 ..

유머엽기방 2022.03.10

국회 의원 장례식에

국회 의원 장례식에 . 어느 국회의원이 죽어서 장례식 날이 되었다. 장의사가 관 속에 시체를 넣으려는데 시체의 오른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속에 넣을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 동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을 찾아가서 방법을 물었다. . 그러자 노인이 장의사에게 물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예 국회의원 이였습니다." "오,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 ↓ 100만원 지폐 한 다발을 시체의 손에 쥐어주세요. 그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 넣을 겁니다."

유머엽기방 2022.03.05

죽은 놈 살려 놨더니

죽은눔 살려 놨더니 한 여자가 남편 성 생활이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며 "아이고!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 내 팔자야!

유머엽기방 2022.03.04

장인을 속인 새사위

장인을 속인 새사위 한 사람이 새로 사위를 얻어 앞에 앉혀 놓고 글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사위는 글공부를 많이 했으면서도 이를 숨기고 글을 모른다고 거짓으로 대답하니, 장인은 개탄하면서 말했다. "사람이 되어 책을 읽지 않으면 담장에 얼굴을 대고 서 있는것과 같아서, 어찌 사물의 이치를 통하겠느냐?" 이렇게 말하고, 이어 다음과 같은 시구로써 훈계를 했다. 소나무와 잣나무가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늘 푸른 것은 중심이 꽉 차 단단해서 그렇고(松柏之長春中心固), 학이 울음을 잘 우는 것은 목이 길어서 그러하며(鶴之善鳴長頭故), 길가에 서 있는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작은 것은 사람들이 많이 만지고 접촉을 해 그런 것이니라(路樹之昻藏閱人故). 장인은 시구를 풀이한 다음에 이어서, "자네가 글을 알았다..

유머엽기방 2022.03.03

자기야 천만 다행이야

자기야 천만 다행이야 . 한바탕 사랑을 끝낸 남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자는 "자기가 날 황홀하게 해 줬으니까 맛있는 커피 끓여 줄께!!" 그리고 알몸인 채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 그런데 사랑 놀이에 너무 힘을 써서인지 여자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남자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여자는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닦고 약 바르고 붕대를 감으며 말했다 . "그런데 자기야! 아주 천만 다행이야 그치?" "뭐가 천만 다행이야?" 남자가 퉁명스럽게 묻자 여자가 대답 했다. " 내가 데었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유머엽기방 2022.02.26

부부가 싸운뒤에 통화

부부가 싸운뒤에 통화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뒤집 아저씨 의견도 들어보려고요.”

유머엽기방 2022.02.25

모자란 놈과 미친놈이

모자란 놈과 미친놈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 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유머엽기방 2022.02.24

바람난 아내와 그 신랑

바람난 아내와 그신랑 . 결혼한 지 2년이 안 되는 인표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동네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그래서 확인을 해 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 밤이 돼 자기 집 담을 뛰어 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이 확신한 인표는 "내 이것들을 그냥...!!“ . 인표가 막 침실로 달려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 서!!??"

유머엽기방 2022.02.21

기발한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시골의 어느 농촌마을에 과속으로 달리는 차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마을사람들은 동네회의를 열어서 묘안을 찾았다. 회의가 끝나자 이장님은 곧장 커다란 팻말을 가지고 고속도로로 가서는 가장잘 보이는 곳에 그 팻말을 세워놨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처럼 다음날부터는 과속으로 달리는 차가 없었다. 그 팻말에는 과연 어떤 글이 적혀있었을까? . . . . *여기부터 누드촌임!

유머엽기방 2022.02.18

아빠 나두 다알고 있어

아빠 나두 다알고있어 . 한 부부가 부부 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 * * *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유머엽기방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