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895

어떤 장모의 시험

어떤 장모의 시험 장모가 세명의 사위중에서 누가 가장 자신을 위하는지 시험 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먼저 첫째 사위를 데리고 강가로 산책을 나갔다. 산책을 하던 중에 갑자기 장모가 강물로 뛰어 들었다. 첫째 사위는 재빠르게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사위의 집에는 '장모로 부터~~' 라는 메모와 함께 고급 도요다 승용차가 세위져 있었다. 다음은 두번째 사위를 시험 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또 다시 물에 뛰어 들었고 두번째 사위도 어김 없이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두번째 사위의 집에도 첫째사위와 같이 메모와 승용차가 세위져 있었다. 다음은 셋째 사위의 차례 장모는 셋째 사위와 함께 강가로 산책을 하다가 또 다시 강물로 뛰어 들었다. 그런데 셋째 사위는 장모를 구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고 가 버렸다. 장모의..

유머엽기방 2022.05.28

일본의 숫처녀 판독기

일본의 숫처녀 판독기 어느 자매가 일본 관광을 갔다. 일본의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가는 게 사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비처녀인지를 알아 맞추는 기계가 있었다. 동생 ===> "언니! 우리 저 기계에 한 번 올라가 보자." 언니 ===> "너 먼저 올라가 봐?" 동생은 기계에 올라 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입니다." 언니 머뭇거리며 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비처녀입니다." 언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홍당무 그리고 귀국 우리나라에 온 언니,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 . . 다시 일본엘 가게 됐다. 언니가 하는 말 . . . 동생한테 . . . "저 기계, 지난 번에는 고장 나 있었을 거야. 오늘 다시 올라가 보자"고 했다. 동생이 올라가니 기계 ..

유머엽기방 2022.05.11

오~메야 나죽네 나죽어

오~메야 나죽네 나죽어 .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보!!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무슨 약인데? . 아내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당신은 좋다고 환장 하지만 난 그낭 숨넘어 간다고 아유 숨좀쉬고 하자 죽내죽어 저넘의 여편네 오! 주여~

유머엽기방 2022.04.29

그넘에 조개잡다 그만

그넘에 조개잡다 그만 . 산골에서 바닷가로 시집온 처자가 있었으니... 어느날 남편은 배타고 고기잡으러 나가고 시아버지랑 바닷가에 조개를 깨러 나갔다, 그날따라 조개가 왜그리 많은지 조개캐는 재미에 . 오줌 마려운것도 참아가며 몇시간을 잡다보니 쉬를 더이상 참을수없어 멀찍이 돌아앉아 쉬를 하는데....... 쉬가 왜 그리,오래 많이 나오는지 쉬하다)심심해서 아래를보니 커다란 게 구멍이 있는지라 구멍에 정조준하여 집중 방뇨를 했것다 ^^^^ 구멍속에 있던 게 !!!!! 바닷물도 아니요 민물도 아닌 뜨뜻미지건한 . 물이 계속 들어오는지라 그대로 있다가는 익사 할것같아 굴밖으로 나와보니 어느골짜기에서 물이 계속 나온다, 그래 게가 홍수를 막아보겠다고 엄지발로 . 쉬구멍을 꽉 물어 버렸네 !^^ 며느리 엄청아프..

유머엽기방 2022.04.13

남편이 학습한 효과

남편이 학습한 효과 . 평소 사소한 일에도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마누라가 있었다. 그날도 울면서 하는 말...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죠, 엉엉!" 남편이 아내를 달래며 말했다. "아니야, 왜 그런 소리를 하지? 난 변함없이 지금도 당신을 사랑한다구" "거짓말 말아요. 요새는 내가 울면 왜 우는지 물어보지도 않잖아요!" "그건 그렇지... 하지만, 왜 우느냐고 질문을 하고 나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거든" 내가 바보냐?

유머엽기방 2022.04.06

부딪치면 절대 안돼

부딪치면 절대 안돼 사랑하는 부인을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 돌리는 남자가 어찌 한 두명이겠는가 ! 예쁜 애인이라도 하나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남자가 어찌 한 두명이겠는가 ! 심장병이 있는 부인이 어느날 쇼크로 기절한 후 그만 숨을 거두었다. 아파트 5층에 사는 그는 부인의 관을 들고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오는데 그만 코너를 돌다가 관을 부딪쳐서 그 바람에 부인이 기적처럼 깨어나서 다시 살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있다가 다시 부인은 죽고 말았다. 장례식 날 남편은 관 앞에서 지휘하면서... 조심! 조심! 코너돌 때 조심하라구. 부딪치면 안돼야 ! 조심! 조심!"

유머엽기방 2022.03.26

가정부의 하얀 허벅지

가정부의 하얀 허벅지 아내가 가정부의 허벅지에 희한하게도 백합 무늬의 문신이 있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래? 그거 보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 내가 내일 가정부에게 옷을 벗어 보라고 할테니까 그때 건너편 빌딩에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다음 날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옷을 벗어야 하는 가정부가 느닷없이 조건을 내걸었다. 부인도 옷을 벗으면 자기도 같이 벗겠다는 것이다. 부인은 남편이 항상 보는 몸인데 어떠랴 싶어 함께 옷을 벗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어때요? 백합처럼 생긴 점이 있는 거 보셨죠?"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벌레를 씹은 표정이었다. * * * * * "보긴 봤는데, 친구 5명이서 같이 봤거든."

유머엽기방 2022.03.25

사위를 오해한 장인왈

사위를 오해한 장인왈 . 산골에 사는 사위가 처음 왔기에 대접하는데 국수를 내놓았더니 참으로 맛있어 한다. "이름이 무엇이지요?" . 사위는 국수를 말아 주는 예쁘장한 젊은 아낙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 맹추가 제 이름을 묻는 줄 알고 "고이토라고 하와요." 며칠 뒤,산골로 돌아간 사위가 장인에게 대접을 잘해 주셔서 고맙다고 편지를 띄웠다. . "맛좋은 음식 대접 잘 받았사온데 그 중 특히 고이토의 잊을 수 가 없사와 부탁드리옵건데,고이토를 좀 보내 주실 수 없사온지요.." 장인은 이 편지를 읽고는 노발대발하며 * * * * * * "고이얀 사위 녀석! 내가 아끼고 귀여워하는 첩을 훔쳐먹고 또 보내 달라니 ... ". 하고는 딸을 빼앗아 왔더라나. 흥! 웃기셔 정말 -

유머엽기방 2022.03.16

오이와 고추의 사연

오이와 고추의 사연 . 맹 진사집 막내딸이 시집을 갔다가 한달만에 친정에 왔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았다. 맹 진사 부인이 걱정이 되어 딸에게 "그래, 시집살이가 고되거나 불편한것이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 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니어요. 별로힘든것은 없어요. 단지 뱃속에 뭔가 들어 있지나 않나 해서 그래요" 라고 말을 하는것이었다. . 맹 진사 부인은 갓 시집간 딸에게 벌써 태기가 있을리는 없고 혹시나 다른 큰병이 있지나 않나해서 용한 의원을 불러 진맥을 보게 했다. 다행이 의원은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맹 진사 부인은 딸에게 "별 이상이 없다는데 뭐가 뱃속에 있단 말이냐?"라고 다구쳐 묻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 & & & "그럴리가 없어요 ! 남편이 밤에 제 몸속에..

유머엽기방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