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방 922

설마하는 이 증상, 뇌졸증 사전 신호!

설마하는 이 증상, 뇌졸중 사전 신호! 뇌졸중 전조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조원상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 급성 뇌졸중 증상은 흔히 말하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 이 두 증상은 뇌졸중과는 거리가 먼 증상입니다. 뇌졸중을 판단 할 수 있는 전조증상으로는 한 쪽 팔이나 다리의 마비나 감각저하 의식장애 언어나 시야 장애 보행이나 평행 장애를 유발하는 어지럼증 심한 두통 을 들 수 있습니다.

건강방 2021.11.05

영양제 섞어 먹으면 않되는 이유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제나 철분제를 비롯해 단백질 보충제 등 여러 가지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정 영양 성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통해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는다면 하루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타민을 식품만으로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런데 단순히 몸에 좋다는 생각에 비타민이나 철분 같은 일부 항산화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몸속의 산화 작용을 방해하여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영양학자협회(AFDN)는 건강을 위해 식이 보충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프랑스에서는..

건강방 2021.11.02

뇌졸중의 주요 전조증상

6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이 병'.. 전조증상 꼭 알아둬야 뇌졸중의 주요 전조증상은 ▲반신마비, 반신 감각 이상, 안면마비 ▲말이 어눌해지는 발음장애, 말을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시야장애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극심한 두통 등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전세계적으로 2초에 한 명씩 발생하고 6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매년 1500만 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조현지 교수는 “뇌졸중은 적절한 예방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후유증까지 발생하며, 언제, 어디..

건강방 2021.10.30

나이 들면 나는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9가지

나이 들면 나는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년 이상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좋지 않은 몸 냄새를 풍길 수 있다. 가족이 방에 들어오면 “냄새가 난다”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일부에선 ‘노인 냄새’라고도 한다. 나이 들면 왜 체취가 변할까?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나이 들면 몸 냄새가 나는 이유 40세가 넘으면 몸에서 ‘2-노네랄(2-Noneral)’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피지 속에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중년에 접어들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이런 물질들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져 냄새도 짙어질 수 있다. 2) 매일 몸을 잘 씻는 게 기본 ‘노화 냄새’를 줄이려면 먼저 샤워부터 ..

건강방 2021.10.29

회춘과 정력에 좋은 약초 음식

◈회춘과 정력에좋은 약초음식◈ [비수리] [골쇄보] [삼지구엽초] [적하수오] [쇠무릎; 뿌리를 여성의 정력제로 활용] ▶ 정력에 좋은 식품 및 음식 .마늘- 정력, 음욕이 동하는 강장제 ·양파- 부교감 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성생활에 도움 ·당근- 스태미나 증강에 효과 있는 비타민C함유 ·은행- 생식 기능과 신장질환에 효험 ·셀러리- 권태감과 부부 사랑을 더해주는 야채 ·부추- 수컷 정자 생성을 높이는 정력제 ·땅콩- 신경쇠약과 비만 예방에 좋은 과실 ·호두- 신경쇠약과 비만 예방에 좋은 과실 ·들깨- 몸을 따뜻하게 골수를 채우는 정력 보강제 ·토마토-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방광염 효험 ·잣- 스트레스 및 소화장애에 도움 ·참깨- 오장을 부드럽게 하는 정력 강장제 ·산딸기- 조루증과 발기부전에 효과 ·..

건강방 2021.10.23

'드르렁' 술 마시면 코를 심하게 고는 이유

기도 근육 이완 때문.. 만성 음주 시 수면무호흡까지 진행 알코올을 마시면 근육이 이완돼 공기가 통과하는 길이 좁아져 코를 골게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드르르렁 컥!’ 술만 마시면 우렁차게 코를 고는 사람들이 많다. 왜 술을 마시면 코골이가 심해지는 걸까? 건강에는 괜찮은 걸까? ◇알코올, 기도 근육 이완해 코골이 유발 코골이는 기도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공기가 근육과 마찰하면서 생기는 소리다. 호흡하려면 공기는 폐로 가기 위해 목에 있는 기도를 지나야 한다. 기도는 여러 근육으로 구성돼 있는데 평소에는 근육이 수축해 있어 공기가 통과하는 길이 열려있다. 알코올을 마시면 근육이 이완돼 공기가 통과하는 길이 좁아진다. 순천향대학 부속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알코올을 마시면 상기도 근육의 ..

건강방 2021.10.21

일상에 암을 유발하는 5가지

담배를 끊고 자외선 과다 노출을 피하는 것은 분명히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암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행동들 중에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일상에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2시간이 될 때마다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즉, 앉아 있는 시간 매 2시간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은 8%, 폐암은 6%, 자궁내막암은 10% 높아진다. 미국암연구소는 당신이 하는 업무가 주로 앉아서 해야 하는 것이라면 정기적으로 휴식 시간을 갖고 점심시간에 가볍게 운동을 하는 등 앉아 있는 시간을 되도록 줄이라고 ..

건강방 2021.10.12

발바닥 '굳은살' 위치에 따른 의심 질환

발바닥 확인해보세요.. '굳은살' 위치에 따른 의심 질환 둘째발가락 밑에 계속 굳은살이 생긴다면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걸을 때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보통 발 뒤꿈치나 발가락 아래 튀어나온 부분에 생기는데, 다른 곳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발바닥 굳은살 위치에 따른 의심 질환을 알아본다. 둘째발가락 둘째발가락 밑에 생기는 굳은살은 무지외반증의 신호일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검지 쪽으로 굽는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걸을 때 땅에 닿는 발바닥 면적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져 발 안쪽에 체중이 과하게 실린다.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둘째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게 돼 이 부위에 굳은살이 생긴다. 새끼발가락 새..

건강방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