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와 동네 길흉판단법
풍수지리와 동네 길흉판단법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사람이 지상에서 하늘의 기와 땅의 리를 알며 살아가는 삶의 도인 이치를 아는 것이며, 자연의 섭리를 깨닫는 이치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지구의 지기(地氣)인 중력과 바람의 풍기(風氣)의 전자력과 불의 화기(火氣)인 핵의 양기력과 물의 수기(水氣) 음기력의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과학자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하여 지수화풍이 만물의 기본 원소임을 증명하고 있다. 풍수지리라 하면, 일반적으로 음택인 묘지를 생각하나, 풍수지리를 학문적으로 가상학[家相學]이라 하며, 양택[陽宅]과 음택[陰宅]으로 구분된다. 옛날에 음택인 묘자리를 중요시한 것은 살고 있는 마을과 인접하고, 교통이 불편해 한 곳에 모여 가족과 친척이 집단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