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밤에 채팅하다 강퇴를 밤에 채팅하다 강퇴를 오늘처럼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 유머엽기방 2017.09.01
[스크랩] 그럼 노팬티야 사장왈 그럼 노팬티야 사장왈 어느 회사의 직원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하고 있었다. "사장한테 봉급인상을 이야기 합시다!" "당연하죠.지금 봉급은 너무 낮아요." "그런데 누가 사장한테 가서 이야기 하지?" 그러자 어느 여직원이 "제가 가서 사장하고 담판을 짓고 오겠어요," "좋아요, 잘해 보세.. 유머엽기방 2017.08.30
[스크랩] 부처님 국적은 어디일까 부처님 국적은 어디일까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던 동자스님이 큰스님에게 말했다. “큰스님, 부처님이 어느 나라 사람인 줄 아셔요?” “그래. 어느 나라 사람이냐..?” “중국이요.” “흠.. 그게 아니라 인도인 것 같은데..” “아니예요. 분명히 중국사람 맞아요.” “아니다. 인도사람.. 유머엽기방 2017.08.29
[스크랩] 어느 골프사기꾼과 맹인 어느 골프사기꾼과 맹인 한 사기 골프꾼이 먹이를 찾으려고 어슬렁거리다 캐디 대신 개를 끌고 골프를 하는 한 맹인을 발견했다.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 사기꾼. “멋진 샷을 가지고 계시군요. 혼자 밋밋하게 이러지 마시고 저랑 가볍게 내기골프 한번 하시죠!” 그러자 맹인도 흔쾌히 .. 유머엽기방 2017.08.25
[스크랩] 헐~즐기던 그상태로 헐~즐기던 그상태로 한 여자가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남자친구의 험담을 했다. "그 사람 집 쇼파에서 한참 즐기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지 뭐니?" "그래서?" "나참 기가 막혀서.. 당연히 대답을 안해야 되는것 아니니?" "당연하지!" "그런데 그 사람은 일어나서 문 앞으로 가더니 '누구.. 유머엽기방 2017.08.23
[스크랩]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부인이 생각하기를, '아~..이것들이 소위 신라 처용의 [처용가]와 같은 상황이로세.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 유머엽기방 2017.08.22
[스크랩] 어느산골의 조씨부인 어느산골의 조씨부인 어느 산골 마을에 3대독자 조씨부부가 살았는데 수년이지나도 태기가없자 조씨부인은 깊은 산중에 백일 기도를 드리러 갔다 백일 되던날 산길을 내려오는데 까치가 푸드득 하고 부인 발밑에서 날아갔다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 그날밤 합방을 했는데 마침네 부인.. 유머엽기방 2017.08.21
[스크랩] 어떤 비급한 할아버지 어떤 비급한 할아버지 젊은 아주머니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하루는 금품을 털기로 마음 먹고 남의집에 몰래 들어 가서 털려다가 혼자 집을 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잡히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아주머니를 붙잡아 경찰서에 가자고 다그쳤다. 아주머니는 한번만 봐 달라고 사정을 했다. 할.. 유머엽기방 2017.08.19
[스크랩] 하녀가 선비맛 들엇네 하녀가 선비맛 들엇네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 옆에 있.. 유머엽기방 2017.08.17
[스크랩] 엽기 싸롱술집 마담언니 엽기 싸롱술집 마담언니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유머엽기방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