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어린이답지 않은 어린이(非其兒行)" 어떤 사람이 옛친구를 찾아 갔으나 집에 없었다. 동자(童子)에게 "너의 아버지는 어디 갔느냐?" 하고 묻자, "간 곳으로 가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 사람은 이상하게 생각하여 다시 물었다. "너의 나이는 몇 살인고?" "네, 저 건너 마을의 석래란 놈.. 유머엽기방 2017.07.31
[스크랩] 시골 면직원이 출장중에 시골 면직원이 출장중에 시골 면직원이 서울로 출장가서 허름한 여인숙에 투숙 했다. 날씨가 더워서 잠이 오지 않아 옥상에 바람 쐬러 갈려고 통로를 지나는데 복도 옆방에서 끙끙 거리는 소리가 요란해, 문틈으로 슬쩍 훔쳐 봤더니, 남자가 여자의 음문을 핥고 있는게 아닌가?! 일찌기 .. 유머엽기방 2017.07.28
[스크랩] 벗은 여자 보는건 똑같아 벗은 여자 보는건 똑같아 서양과 동양에 두 사나이가 각기 자기 나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에게 알몸을 들키면 우선은 가슴을 가린다네" "그래요? 그럴땐 우리 동양에서는 재빨리 아랫도리를 가린다네" 이때 두사람이 바라보는 맞은편의 아파트 창가로 실오라기하.. 유머엽기방 2017.07.26
[스크랩] 노처녀의 진동기구 소리 노처녀의 진동기구 소리 부부가 저녁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딸애의 침실에서 뭔가 야리꾸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엄만 이상한 듯 딸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딸이 진동 기구(?)를 갖고 욕정을 달래고 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말했다. "아니, 순자야! 너 뭐하니?.. 유머엽기방 2017.07.24
[스크랩] 앞으로 약방 굶어 죽겠당 앞으로 약방 굶어 죽겠당 시골 어느 집에서 머슴을 들였는데 체구가 크고 건장했다. 그런데 이 집 부인은, 그 머슴의 배 아래 두 다리 사이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왜소하게 생긴 자기 남편과 다른 것에 항상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머슴의 큰 물건을 한번 맛보았으면 .. 유머엽기방 2017.07.22
[스크랩] 밍크코트 임자가 따로 있지 밍크코트 임자가 따로 있지 임자가 따로 있지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 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 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유머엽기방 2017.07.20
[스크랩] 현재 상황과 영쇠구멍 현재 상황과 영쇠구멍 갓 제대한 두 친구가 등산을 갔다. 그런데 어두운 하산길에서 한 친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다른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직 살아있나?... 오버" "그래, 살아있다... 오버" "다친데는 없나?... 오버" "그런 것 같아... 오버" "다행이다, 다시 올.. 유머엽기방 2017.07.19
[스크랩] 며느리교육 시아버지 며느리교육 시아버지 외아들을 둔 부자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 유머엽기방 2017.07.18
[스크랩] 비서가 어떻게 알았지? 비서가 어떻게 알았지? 사장과 부장이 사장실에 앉아서 업무를 떠나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김부장, 우리 나이쯤 되면 아무래도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 체중이 너무 나가면 건강에 좋지 않거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보기에 사장님은 살을 좀 빼셔야겠어요.” “.. 유머엽기방 2017.07.17
[스크랩] 오늘은 죽이는 밤이구먼 오늘은 죽이는 밤이구먼 ♥ ♥ ♥♥ 죽이는 밤이구먼~어쩐담~~ 정말 위태롭습니다. ☞ 짓눌렸던 밤 가까스로 건진 목숨 비틀거릴 내가 머무를곳은 어디에... ♥ ♥♥ ♥♥ 위에서 얻어터지는 쌍코피 차라리 밑에 깔려 죽는거보다는 못하지 않나? 옴싹달싹 이렇게 살아서 뭐해~ 살면뭐해~ .. 유머엽기방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