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싸롱술집 마담언니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왜 그러는데여??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아주머니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드랍니다.
마담 : 내 술집 마담생활 20년에... 빨아라 하는놈은 봤어도. 불어라 하느놈은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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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풍 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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