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씨의 유래를 듣고 놀림을 멈추다.(聞姓由止戱弄) 고금소총 –113화 성씨의 유래를 듣고 놀림을 멈추다. (聞姓由止戱弄) 어떤 마을에 정(鄭)씨와 명(明)씨가 이웃하여 살고 있었다. . 순박한 농민들로서 다정하기 이를 데 없어 서로 욕 친구가 되었다. . 그러던 어느 날 주막에서 명씨가 정씨에게 이렇게 놀렸다. "여봐! 당나귀 나 좀 타.. 유머엽기방 2017.11.01
[스크랩] 거시기를 뺏다 붙였다 거시기를 뺏다 붙였다 남자가 하도 바람을 피워서 어느 동네 남자들의 거시기를 옥황상제님이 모두 빼 가버렸습니다, 그러자 한달후에 그 동네 부인들이 옥황상제님에게 가서 촛불 시위를 보름 동안 하여서 모두 찾아 왔습니다, 그런대 그날부터 거시기를 뺏다 박았다 할수가 있었습니.. 유머엽기방 2017.10.30
[스크랩] 야심한 밤엔.좀참아줘요 야심한 밤엔.좀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 유머엽기방 2017.10.28
[스크랩] 결혼 14년만에 이혼사유 결혼 14년만에 이혼사유 판사 앞에 선 여자가 말했다. '저 멍청이하고는 더 이상 못살겠습니다! 이혼하겠습니다.' 판사: 어째서 이혼을 하려는 겁니까? 여자: 남편이 잠자리에서 제대로 해주지 못 하니까요. 판사: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죠? 여자: 14년 되었습니다. 판사: 14년 동안이나 참고 .. 유머엽기방 2017.10.26
[스크랩] 콩나물 비아그라 방문하신 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더보기 http://c 콩나물 비아그라 콩나물 비아그라 콩나물 비아그라 콩나물 장사가 콩나물을 어떻게하면 잘 기를수 있을까 궁리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 유머엽기방 2017.10.21
[스크랩] 임자 물이 깊고 물도 말라서 임자 우물이 깊고 물도 매말라서 ㅇ 서방님, 요즘 웬일로 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ㅇ 임자 우물이 너무깊고 물도 매말라서 그렇소이다. ㅇ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 찮아서 그렇지요. ㅇ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두레박질에.. 유머엽기방 2017.10.21
[스크랩] 어느 아가씨와 중년남자 어느 아가씨와 중년남자 ☆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 유머엽기방 2017.10.20
[스크랩]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그 맛에 빠져버렸는데 부실한 남편은 지레 겁먹고 부인을 피해만 다녔다. 어느날 정력이 약한 남편을 어떻게 하면 회복시킬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부인은 홈쇼핑에서 사슴 녹용이 시들은 정력을 원기회복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 유머엽기방 2017.10.19
[스크랩] 병강쇠 말 이야기 병강쇠 말 이야기 1.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숫말이 하는 말. "할 말이 없네" 2.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해줄 말이 없네" 3.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수 많.. 유머엽기방 2017.10.18
[스크랩] 침대에서 공정한 판단을 침대에서 공정한 판단을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유머엽기방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