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비급한 할아버지
젊은 아주머니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하루는 금품을 털기로 마음 먹고 남의집에 몰래 들어 가서 털려다가 혼자 집을 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잡히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아주머니를 붙잡아 경찰서에 가자고 다그쳤다. 아주머니는 한번만 봐 달라고 사정을 했다.
할아버지는 그럼 한번만 봐 줄테니 요구조건이 하나 있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요구 조건을 들어 줄테니 뭐냐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홀딱 벗어라고 했다,
무슨 뜻인지 알지만 경찰서 가는것 보다 낫겠다 싶어 옷을 벗고 누워 눈을 감았다. 할아버지도 옷을 벗고 위에 올라갔다.
할아버지는 아무리 용을 써도 서지를 않아 일을 치를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포기를 하고, 팬티를 다시 입으면서 하는 말
"안되겄다. 경찰서에 가야 되겄다."
"천하일색 양귀비의 집 주소는?"
- 예쁘기도 예쁘군 만져보면 좋으리 - 몸매도 예쁘군 한번하면 기똥차리 - 거시기도 깊숙하군 담그면 헤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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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똑 소 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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