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야 나죽네 나죽어
.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보!!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무슨 약인데?
.
아내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당신은 좋다고
환장 하지만 난 그낭 숨넘어 간다고
아유 숨좀쉬고 하자
죽내죽어 저넘의 여편네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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