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딩때 첫 경험 중학교때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돌아보니 어떤 고딩 누나들이 날 부르는거였다 놀랐지만 순진한 마음에 가봤다 그 누나들중에 좀 예쁘장한 누나가 나에게 돈좀 있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는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하더라 누나들이 무서워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을 줬다 그러자 그 예쁘장한 누나가 미소를 짓더니 그돈을 받고는 나에게 가슴을 내밀더라 * 야~ 5천원 어치만 만져~ * 너무 두려운 마음에 만졌다 얼마정도 만졌을까 누나가 * 됐어 * 하더니 가보라고 하더라 난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내표정이 확 변하는걸 본 누나가 좀 의아 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묻더군 * 왜 ~ 무슨 할말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