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방 922

나이 들면 잠자다 깨서 소변보는 이유

나이 들면 잠자다 깨서 소변보는 이유 호르몬 변화, 질병 때문... 춥고 긴 겨울밤 잘 자려면 물, 소금, 술, 커피 줄여야 밤에 잠자다 깨서 소변을 보는 것은 노화 현상의 하나다. 춥고 밤이 긴 겨울에는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야간 빈뇨'는 수면의 품질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각한 낙상(落傷)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나이 들면 콩팥기능 떨어져 소변 양 증가 콩팥의 주요 기능이 농축이다. 젊을 때 콩팥의 농축 능력은 최대 180배에 이른다. 혈장 180L를 소변 1L로 농축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 들면 콩팥의 농축 기능이 떨어져 같은 양의 혈장이 지나가도 생성되는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묽어진다. 콩팥병 환자와 비슷해진다.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 양은 약 1.8L. 하루 ..

건강방 2022.07.13

'이 습관' 들이면… 수명 10년 늘어나

질병 없이 10년을 더 살려면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등 건강 습관 5가지를 실천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병장수'는 모든 사람의 꿈이다. 이를 이루려면 건강 습관 5가지를 지키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러면 질병 없이 10년을 더 살 수 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1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5가지 건강 습관을 평가했다. 5가지 건강 습관은 ▲금연 ▲18.5~24.9의 건강한 체질량지수 ▲하루 30분 이상 운동 ▲적당한 음주 습관 (여성은 하루 2잔, 남성은 하루 4잔)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기였다. 건강한 식습관은 건강한 식이 변화지수(AHEI, Alternate Healthy Eating Index)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채소·과일·생선 위주..

건강방 2022.07.08

몸 자꾸 '가려울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몸이 가려울 때 피부질환 이외에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이 가려우면 보통 피부질환을 의심한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곳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간 질환 간염으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는 증상이 생기면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담즙이 혈액 안에서 흐르지 않고 정체돼 담즙산, 지질 등이 몸에 쌓이는 게 원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했을 때 잘 나타난다. ▷콩팥 질환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노폐물이 피부를 가렵게 할 수 있다. 콩팥은 노폐물을 만들어 내보내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축적돼 피부를 자극하게 된다. ▷심리적 장애 강박이나 불안, 우울증 등이 있으면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

건강방 2022.07.08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원인 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질환이다. 2003년 사망 등록 통계에 따르면 폐암에 이어 증가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우리 몸의 대장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장암이란 말 그대로 대장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대장 내면의 점막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장암이 계속 진행되면 대장 벽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장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혈관을 타고 간, 폐 등의 장기로 퍼져나갈 수도 있어 위험하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식생활 습관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너무..

건강방 2022.07.06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

건강방 2022.07.04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 한밤중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난다면??? 중요한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할 글입니다. 주위에 이런분들 있을수 있으니 꼭 공유해주세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심장마비까지..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의사의 답입니다. "중력이 당신이 서 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

건강방 2022.06.24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9가지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9가지 1.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3. 무 동의보감 에는 ..

건강방 2022.06.22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50가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50가지 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좋다) 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 영양 물질 덩어리다. 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콜레스테롤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11. 고민 갈등의 노예가 되지 말라. 12. 호두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14. 화가에게는 ..

건강방 2022.06.20

중풍신호 기억하기

《중풍신호 기억하기》 ※중풍의 전조증상(꼭 기억해놓으세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양한 경고 보내는 '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 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

건강방 2022.06.13

몸에 '만성염증' 유발하는 7가지 원인

몸에 '만성염증' 유발하는 7가지 원인 만성 스트레스는 체내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체내 '만성염증'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급성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만성염증이라고 한다. 만성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지속되면 암이나 치매 등 중증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킨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한다.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부터 습진·건선 같은 피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천식 등 자가면역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만성염증은 암 발병률을 높이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건강방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