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요가 다이어트

[스크랩] 기왕이면 편하게 누워서 하자구요 #눕다이어트

발란스건강 2019. 1. 18. 18:47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 꼼짝도 하기 싫은 겨울.

마약 같은 전기장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다간

올해도 다이어트는 실패로 끝날 거다.

그렇다면 당장 오늘부터 누워서라도 운동을 시작하자.

일주일 플랜으로 구성된 #눕다이어트 계획표 한 장이면 충분하다.

1 오른쪽 팔로 머리를 지탱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 누운 자세에서 준비. 나머지 왼팔은 바닥으로 두어 힘을 주고 동작 시 몸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탱하자.

2 무릎을 접지 않고 왼쪽 다리를 일직선으로 꼿꼿하게 펴 들었다 내리길 반복. 이때 복부, 엉덩이, 허벅지에 힘을 주고 천천히 동작을 하는 것이 근력에 효과적이다.

1 정자세로 누운 뒤, 손은 바닥에 편히 두고 양무릎을 굽힌다.

2 양손은 귀를 잡거나 깍지를 껴 머리 뒤로 넘긴 뒤, 복부에 힘을 주며 고개를 살짝 든다.

3 어깨가 바닥에서 10cm 정도 떨어지도록 상체를 둥글게 말면 복부에 힘이 들어간다. 3초 정도 자세를 유지했다 천천히 다시 눕기를 반복하는데, 복근이 당기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동작을 진행할 것.

1 바닥에 무릎을 딛고 양팔을 뻗어 엎드린 상태로 준비. 이때 손이 어깨와 일직선상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한다.

2 숨을 들이쉬다 내쉬면서 오른쪽 다리를 뒤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위를 향해 천천히 뻗는다.

3 엉덩이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느끼면서 동작을 반복하는데, 허리가 너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양팔과 다리를 편안하게 바닥에 두고 준비한다.

2 복근과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들어올린다. 다리와 발을 꼿꼿하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올렸다 내리길 반복한다.

1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양손은 깍지를 낀 뒤 머리 뒤로 넘기고 양발은 일직선으로 곧게 편다.

2 양쪽 다리와 상체를 동시에 들어올린다. 이때 왼쪽 다리를 무릎을 접어 가슴쪽으로 당기고,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편다. 상체는 살짝 옆으로 비틀어 왼쪽 무릎과 오른쪽 팔꿈치가 맞닿을 수 있도록 한다.

좌우를 번갈아가며 반복하는데, 상하체를 높이 들수록 근육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

1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양손을 바닥에 두고, 다리는 무릎을 굽힌다.

2 엉덩이, 허리, 등 순서로 천천히 몸을 들어올린다. 몸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3초간 멈춘 뒤 다시 등, 허리, 엉덩이 순으로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몸통을 들어올릴 때 가슴, 배, 허벅지가 사선으로 일직선이 되게 할 것.

1 정자세로 누운 뒤 양팔을 머리 위로 곧게 뻗어 양손이 맞닿을 수 있도록 하고, 양발 역시 발등을 펴 가지런히 모아준다.

2 뻗은 양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몸 전체에 V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등이 바닥에서 60도 정도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하고, 3초 정도 멈춘 뒤 시작 자세로 돌아오길 여러 번 반복한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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