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스크랩] 신혼부부의 첫날밤 이야기

발란스건강 2018. 6. 21. 11:50



신혼부부의 첫날밤 이야기



결혼 첫날 밤 신부가 신랑에게 말했다.


자기야!! 난 섹스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먼저 설명을 좀 잘해줘잉!


아~그거 간단해

간단히 말해서 자기의 그곳을
´감옥`이라 생각 하고 내 그것을
´죄수`라고 생각 하면되,


우리가 할일은

죄수를 감옥에 넣는 거야.


그리고 처음으로 사랑을 나눴다.


그리고 얼마 후 신부가 킥킥 거리면서 쿡쿡 찔럿다.
자기야~! 죄수가 도망 쳤나봐!


신랑이 웃음 지으며 몸을 돌렸다.
그럼 다시 감옥에 넣어면 되지 뭐.



두 번째 관계 후

새로운 경험에 심취한 신부가 의미 있는 웃음을
띠우면서 말했다.


자기야 !!죄수가 또

도망친것 같아!! 죄수가 또 탈옥 했어.


이번엔 신랑이

힘겹게 고개를 돌리며 말 했다.
,
,
,
,
,
,
,
,

자기야
무기 징역도 아닌데 왜 그래??

신랑 쌍코피 터졌다.





 

 

 

카페전체보기클릭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풍 명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