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간에 성실항 성교육
어느날 어머니가 졸업여행가는 딸을 앉혀 놓고 성(性)교육을 하고 있었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옷을 벗기려 들면..?? 딸이 하는 말....!!??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ㅋㅋㅋ
"신세대 할머니"
그런데 버스가 크게 흔들리는 바람에 넘어지고 말았다.
옆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할머니, 괜찮으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주위를 둘러보며 하는 말.
"지금 아픈 게 문제야? 쪽팔려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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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똑 소 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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