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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꼭 지켜야 할 다이어트 식단 수칙 10가지

발란스건강 2018. 6. 19. 15:40

이번 주 다이어트 계획표는 잘 세우셨나요? :)
내일의 계획을 세웠을 때와 안 세웠을 때
정말 많은 차이가 생겨요.
예를 들어, 미리 내일의 식단을 계획한다면
무심코 먹는 음식의 양을 확 줄일 수 있거든요!

계획을 세우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딱 10일만 해보는 거예요.
10일 동안 오늘 공개하는 10가지 수칙으로
다이어트 식단 계획표 시작해봐요 *_*









 

 DO 


1. 군것질 저장 창고 털어 나눔 하기



매일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그것.
바로 서랍 안에 쟁여놓은 달다구리들이죠!
(채워 넣을 때의 설렘이란...♥)

이젠 설렘을 나눔의 기쁨으로 바꿀 차례예요.
달다구리 저장 창고를 털어 나눔하고,
건강한 것들로 채워보아요 :)








2. 시야에 보이는 음식 정리하기



서랍을 탈탈 털었다면
이번엔 책상 위를 살펴볼 차례예요!
(이거 하나쯤은 괜찮겠지?
이런 생각은 NO! 이럴 땐 단호박같이)

아! 집에서 자꾸만 기웃거리게 되는
식탁 점검도 잊지 마세요 :)








3. 권하는 음식 정중히 사양하기

지금 굳이 배가 고프지 않은데
누군가가 권하면 거절하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먹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럴 때 거절하기 힘들다면,
받아두고 조금 나중에 먹거나
다른 누군가와 나눠보세요!








4. 10일간 함께 할 물통 준비하기



하루 중 순수한 물보다
음료수, 커피를 마시는 비중이 높다면
좋아하는 물통을 선택해서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먹어보세요.

식사 전 챙겨 먹는 물은
포만감을 줘서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5. 식단 인증샷 예쁘게 찍기



사실 우리가 눈으로 음식을 보는 순간,
소화액이 분비되면서 소화 과정이 시작돼요.
그래서 입에 군침이 돈다고 말하곤 하죠 :)

샐러드를 먹더라도
조금이라도 보기 좋게 플레이팅해서 먹으면
먹을 때 기분도 좋고, 먹고 나서도
잘 챙겨 먹었다는 뿌듯함이 밀려와요!

 







 DON'T 


1. 10일 동안만 술약속 잡지 않기
2. 식단 못 지켰다고 절대 굶지 않기



술은 몸속에 들어와 뇌의 식욕 호르몬을 자극해요.
배가 이미 부른데도
'아직 배고파! 더 먹어.'라고 신호를 보내고,
그렇게 술과식이 찾아오게 된답니다.
그러니 딱 10일만 술과 잠시 이별해보세요.

BUT, 주의사항 한 가지가 있어요.
피할 수 없는 저녁 약속이 생기면
'내일은 굶어야지!'라는 생각은 금물이에요!
요요랑 가까워지는 지름길이에요 :(
하루 중 한 끼 과식했다고
갑자기 몸이 확 불거나 하지 않아요.

그러니 안심하고 다음 날
원래 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간다면
몸도 다시 본래의 패턴을 받아들여요!








3. 밥 빨리 먹지 않기



흔하게 '밥을 마신다.'라고 표현하잖아요.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은 필요한데
빠른 식사는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요.
결국 배가 부르지 않아 과식을 불러오곤 해요.

그러니 작은 숟가락을 이용하거나,
젓가락만을 사용해 밥을 먹는 등
작은 팁을 이용하면 천천히 식사하기 쉬워져요.
빠르게 식사를 마친다면 꼭 시도해봐요!








4. 당류 5g 이상인 음료수 먹지 않기



당류가 높은 음료수는
갑자기 확!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주범이에요.

음료수에 가득 들어있는 당분은
몸속 인슐린 수치를 빠르게 높였다가
쑤욱 떨어지게 하는데
이때 배고픔이 확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그래서 사실 음식량으로 따지면
충분히 먹었는데도 가짜 배고픔을 느끼게 돼요.







5. 군것질 사지 않기


'Do'에서 첫 번째 수칙 벌써 잊은 거 아니죠? :)

 

사실 뾰로롱 확 변신하기엔
10일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에요.
하지만 10일의 습관성형 과정만으로도
변화에 불씨를 붙이긴 충분한 시간이에요!




다이어트가 마음처럼 잘 되지 않고,
도전하기 힘들었다면
'딱 10일만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조금은 다른 다이어트의 시작이 될 거예요 :)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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