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동창 누가 모자라나?
영철이가 추석 명절이 되어 고향을 왔다
동내를 한 바퀴 돌고 있는데 초등학교 동창
영자를 만났다.
어릴 때 좀 모자라는 걸 알기에 놀려 주려고
응큼 한 생각이 들었다.
둘이서 저녁 무릅이고 해서 논 두렁 길을 걸었다.
영철이; 영자야 너하고 나하고 어릴 때
목욕 다닐 때 기억하나?
영자; 응
영철이; 그때 너 허벅지에 점이 있어서
점점 커진다고 했는데 아직 크고있나?
영자; 나 허벅지 점 없는데?
영철이; 있는데
영자; 없는데
영철이; 잘 보면 있다
근대 영자가 선뜻 하는말이
영자; 그저께 맹구도 그러던데
그럼 너가 자세히 봐라
그러며 치마를 훌러덩 까발시고
논두렁에 누워 버린다
영철이 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지만
지가 그렇게 물었으니 자세히 보기로 했다
영철이 는 침을 꼴까닥 삼키며 영자의 허벅지를
거시기를 들여다보다가 여기저기를 만지작 거린다.
영철이; 어찌 안 보인다.
영자; 안보이면 팬티 벗어 줄게
하며 벗어 버린다
영철이; 좀 미안한데 만저 봐도 되나 좀 위에서 본거 같아서
영자; 그래라 나중에 다른 말 말고 속까지 확인해라
영철이 는 좋아서 거시기 까지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리는데
영자가; 오래도 확인하내 그만 하면 확실하게
마무리 하면 안되건나
영철이는 너무 오래 만지는게 미안해서
영철이; 이상타 엣날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하며 그러며 얼른 팬티를 입혀 준다.
영자가; 그거 확인 다 한거가?
영철이; 응
영자; 영철이 너 손만 쓰내
맹구는 확인 그렇게 안하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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