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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자 동창 누가 모자라나?

발란스건강 2017. 9. 22. 10:08

 

영자 동창 누가 모자라나?



영철이가 추석 명절이 되어 고향을 왔다

동내를 한 바퀴 돌고 있는데 초등학교 동창

영자를 만났다.


어릴 때 좀 모자라는 걸 알기에 놀려 주려고

응큼 한 생각이 들었다.

둘이서 저녁 무릅이고 해서 논 두렁 길을 걸었다.

 

영철이; 영자야 너하고 나하고 어릴 때

목욕 다닐 때 기억하나?


영자; 응

 

영철이;  그때 너 허벅지에 점이 있어서

점점 커진다고 했는데 아직 크고있나?

 

영자; 나 허벅지 점 없는데?

 

영철이; 있는데 

영자; 없는데

 

영철이; 잘 보면 있다 


근대 영자가 선뜻 하는말이

 

영자; 그저께 맹구도 그러던데

       그럼 너가 자세히 봐라

 

그러며 치마를 훌러덩 까발시고

논두렁에 누워 버린다


영철이 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지만

지가 그렇게 물었으니 자세히 보기로 했다


영철이 는 침을 꼴까닥 삼키며 영자의 허벅지를

거시기를 들여다보다가 여기저기를 만지작 거린다.

 

영철이; 어찌 안 보인다.

 

영자; 안보이면 팬티 벗어 줄게

하며 벗어 버린다

 

영철이; 좀 미안한데 만저 봐도 되나 좀 위에서 본거 같아서

영자; 그래라 나중에 다른 말 말고 속까지 확인해라

 

영철이 는 좋아서 거시기 까지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리는데

 

영자가; 오래도 확인하내 그만 하면 확실하게

마무리 하면 안되건나

 

영철이는 너무 오래 만지는게 미안해서

영철이; 이상타 엣날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하며 그러며 얼른 팬티를 입혀 준다.

 

영자가; 그거 확인 다 한거가?

영철이; 응


 


 


영자; 영철이 너 손만 쓰내

맹구는  확인 그렇게 안하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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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상 남 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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