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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여자의 간통사건

발란스건강 2022. 7. 18. 16:23

뻔뻔한 여자의 간통사건

.

어느 시골에서 남푶을 하늘같이 섬기면서~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원에 들어섰는데....

검사~"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푠을두고

그런짖을 했어요???

.

그것도, 다른사람 아니고

남편의 칭구하고....

검사~어디 한번 말해봐요????

아지메~" 에, 또, 지난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있는데

남푠칭구라고 함시롱 전화가 왔당게~~

헐말이 있으니~0 0 라브호텔로

오라구 하잖유~~

검사~ "외간남자가, 오라 한다고, 나갑니까???"

아지메~" 하늘같은 남푠의 칭구는~~

.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닝감유???"

검사~" 그러면 얘기만 듣고 올일이지~

왜~~그짓을 했어요???

아지메~" 아, 지도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

.

하늘같은 칭구분이 지를 보더니~

아지메~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손을잡데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검사~ "아니~ 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줍니까?????"

아지메~ "그럼 어쩌유~ 남푠칭구도~

똑같은 하늘이고 없능것~

.

달라는것두 아니구~~~

또~어데있는지 빤히다~

아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러능게 아녀유~ 이웃지간에!!!

.

그래서~ 딱~~~ 한번줬시유~~~~~~

검사~ "아주머니~ 남푠외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것은~~

간통죄에 해당하니까 집행유예~~

3년에 벌금 500만원에 선고합니다."

아지메~ 눈을 한참동안 껌벅이더니~하는말~~~

아!!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언제부터 국가가 관리를 했남유~~???

검사~~~~ "말문이 막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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