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길,
“남존여비란? . . .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른 사람이 . . .
“저도 남존여비입니다.”
“그건 뭔데?”
“예,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를 밤새도록 비명(?) 지르게 만드는 겁니다.”
“그거 말 되네”
.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남존여비는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하여 여자들의 우뢰같은(?) 갈채를 받았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남자가 대우받는 "남존여비" 시대가 아니라
"남자구실 제대로 하려면
여자 앞에서 비실비실 (女前男卑) 해야 한답니다”
.
그러나 그렇게 잘난 여자(년)도
이쁜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이쁜 년도
시집 잘간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시집 잘간 년도
자식 잘둔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세상이 됐다.
우리가 고전이라고 우러러보던 四字成語도
세월 따라 의미 또한 달라지고 있으니
.
남존여비(男尊女卑) :
남자의 존재는 여자에게 비용을 대는 데 있고
여필종부(女必從夫) :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를 만나야 하느니라
이웃집 김모주부
.
결혼한지 1년이 된 순정이가 아들을 낳았고,
깨소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회사엘 나가고
혼자서 아들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
이웃집에 사는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아들을 보러 온 것이었다.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아들을 보며 말했다.
.
"어머머~아들래미 고추좀 봐~꼬옥~지 아빠 닮았네,
호호~"
강간 당한 아줌마가
.
아주 조용한 파출소에 왠 아줌마가 뒤어 들어왔다....
그 아줌마 순경에게 하는 말~~~
"저~~먹혔수.."
황당한 순경이 물었다....
.
" 범인의 인상 착의를 말 하세요..??"
아줌마가.....
"뒤로 먹혔수....!“
화가난 순경.....
"그럼 돌아서라도 볼수 있잖아요...!!!"
아줌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
"돌면 빠지잔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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