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줄 몰랐어
.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했으니~더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화장실 갔다오마,
하고는 차에서 나와서 대신해 줄 사람을 찾는데.....
.
칠득이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래서....뺀질이는 칠득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신 들어가서 해도
깜깜해서 모를거다
.
"칠득이는 얼씨구나" 하고.......
뺀질이 대신 차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이 [후래쉬]를 비추면서....
경 찰 : 여기서 뭐해요?
.
.
.
.
.
칠득이 깜짝놀라..... 여자 얼굴을 한번 보면서...
칠득이 : 마누라 하고 그거 하오~~만~
경 찰 : 마누라면 집에 가서 안하고 여기에서 해요.
젠~장"
"당신이 불 비추기 전에는 내 마누란 줄 몰랐잖아"
.... 우씨~~ㅡㅡ^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 알몸찾기 대회 (0) | 2022.08.12 |
---|---|
바람난 내 아내때문에 (0) | 2022.08.10 |
용감한 남편과 그아내 (0) | 2022.07.27 |
뻔뻔한 여자의 간통사건 (0) | 2022.07.18 |
“남존여비!” (0) | 202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