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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인들만 보는 유~머

발란스건강 2018. 12. 3. 15:47

 

 

성인들의 유~머


1950년대 '모여고'에서 실제로 있던 일이라고 한다~~~


어느 개구진 선상이 학기초에 출석을 부르면서 색다른 제안을 했다.


 "내가 번호를 부르면 자기 이름에서 받침을 빼고 대답한다. 알겠나"

"녜!"


"1번"

 "예. 이여자(이영자)입니다.

"와.하하하"


"2번"

예, 저여자(정영자)입니다.

 "와.하하하"


 "3번"

 "예. 바수더(박순덕)입니다.

"와하하하"


"4번"

 "예, 기이서(김인선)입니다.

 "와하하하"


"5번"

 "예, 가수지(강수지)입니다."

 "와, 하하하"


 이렇게 15번 쯤 웃으면서 즐겁게 지났는데 16번 학생이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


"선생님, 선생님, 십팔번 송복진이가 울고 있당께요!"



  


  





  


  




  


  

우는 이유가 뭘까요?

즐건 수요일 오늘도 한바탕 웃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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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소인~
글쓴이 : 트라이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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