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밤새 잠못자겠네 한 신사가 다방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잔을 손님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씸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기 거시기를 가리키며,
밤새 잠 못자며 고생 좀 하겠는 걸?"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무상 무념 원글보기
메모 :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요 (0) | 2018.12.03 |
---|---|
[스크랩] 예쁜 여자의 목욕물로 탄커피 (0) | 2018.11.29 |
[스크랩] 황홀경에 넘어간 여자 (0) | 2018.11.24 |
[스크랩] 괴한보다 무서운 노처녀 (0) | 2018.11.23 |
[스크랩] 시골에서온 할머니와 할배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