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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0살먹은 과부 남편구함

발란스건강 2018. 11. 5. 10:01

 




70살먹은 과 남편구함


70살 먹은 과부가

재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지역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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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구함>

1. 나와 같은 70대일 것.

2. 도망가지 말 것

3. 때리지도 말 것

 4. 밤일도 잘 할 것

5. 직접 찾아와서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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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실망스럽게도 휠체어에 앉아있는 반백의

남자가 있는 것이었다.

그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었다.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정말 제가 당신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한 건 아니겠죠?"

과부가 말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다리도 없네요."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자 그 늙은 신사가 대답했다.

"그러니까 난 당신에게서 도망갈 수도 없겠지요."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녀는 콧방귀를 끼더니 말했다.

"당신은 두 팔도 없잖아요"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늙은 신사가 웃었다.

  "그럼 때릴 수도 없는 것 아니겠소."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녀는 눈썹을 치켜올리더니 골똘히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밤일도 잘 하시나요?"

그 말과 동시에 남자는 등을 편안하게 기대더니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당신, 방금 초인종 소리를 듣지 않았소?"

초인종을 뭘로 눌렀겠소!

n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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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허리 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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