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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남편은 퇴깽이(토끼)

발란스건강 2017. 12.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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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퇴깽이(토끼)


어떤 아지매가 친구와 전화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남편이
자꾸만 아내를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참다 못한 아지매는 통화 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호호. 많이 급한가봐.”
 

“좋겠다. 지지배.
그래~알았다  잼있게 홍콩까지 가고
그럼, 내일 전화해.”

 

그러자, 아내가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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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이면 끝나. 내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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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풍경 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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