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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느 병원에서 생긴일

발란스건강 2017. 1. 27. 14:14

 

 

어느 병원에서 생긴일

 

 

어느 병원에 환자 세 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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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환자 한 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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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시무록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 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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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 마디 했습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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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리고
의사가 머리를 빼꼼히 드리밀며

모기만한 소리로 하는 말....
,
,
,
,
,
,
,
,
,
,
,
,
,
,
,
,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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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대 원 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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