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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엄마 택시기사에게 복수

발란스건강 2017. 1. 25. 09:28

 

 

 

 

 

 

엄마 택시기사에게 복수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한 뒤골목을 지나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히 서 있었다

그것을 본 딸이 물었다


딸;엄마 저 언니들은 짧고

야한 옷들을 입고 저기 서서 뭐하는 거야?"

엄마;"응.친구를 기다리나봐~"


그러자 신거운 택시 기사가

촌딱맞게 빈정 거렸다


택시기사;"아줌마 창녀들이라고

바로 얘기를 해야지 거짓말을 해요?"

엄마는 택시 기사를 쬐려 보고나서 어쩔수없이

딸에게 창녀가 먼~지 설명을 해 주었다


설명을 다 듣고난 딸이

딸;"엄마.그럼 저 언니들도 아가들을 낳아?"

엄마;"아주 가끔 그럴때도 있단다"

딸;"그럼 그 아가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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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들은

 

대부분 택시 기사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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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이 소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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