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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어도 안 빠지는 `뱃살` 빨리 빼는 다이어트 법 없을까?

발란스건강 2016. 5. 17. 09:29
다이어트 돕는 전문 제품과 프로그램 활용하는 것도 방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어머, 몇 개월이예요?” 복부비만을 가진 이라면 10명 중 1~2명쯤은 이런 소리를 들어봤을 터. 상대야 불룩 튀어나온 배를 보고 당연히 임신을 떠올렸겠지만 그 말을 듣는 이는 곧바로 수치스러움과 더불어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렇듯 비만 중에서도 배만 불룩 튀어 나온 복부비만은 신체적 불편을 넘어 정신적 고통까지 감내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바람직하게 가려먹고 뱃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탄탄하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죽어도 안 빠질 것 같은 뱃살, 최대한 단기간에 없애려면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뱃살을 빼는 첫 단계는 올바른 식습관과 식단을 지키는 것. 또한잠이 부족해지면 평소보다 더욱 먹을 것을 많이, 자주 찾게 된다. ⓒ삼성제약


◇ 다이어트 식단 돌아보기

뱃살이 꽤 많이 축적돼 있다면 그 동안 잦은 과식, 폭식은 물론 잘못된 식단을 고집해오고 있었는지 한 번쯤 돌아보자. 뱃살을 빼는 첫 단계는 올바른 식습관과 식단을 지키는 것. 평소 먹던 달콤한 과자와 간식, 탄산음료는 모두 끊고 식단 역시 단백질과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 위주로 바꿔야 한다. 식단을 바꾸지 않고서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결코 허리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는다. 또한 평소 먹던 밥공기에서 2-3숟갈을 덜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잠을 푹 잔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지친 몸으로 직장 또는 학교를 향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잠이 부족해지면 평소보다 더욱 먹을 것을 많이, 자주 찾게 된다. 몸이 피곤해 카페인이 든 커피나 초콜릿을 찾게 되고, 또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우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스트레스성 폭식, 야식을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운동을 시작하자

다이어트 식단 조절만으로 살을 빼려 하다가는 금세 요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매일 한 두 시간씩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단 몇 분 만에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 주는 고강도 뱃살 빼는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근육을 늘려주어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면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돕는 전문 제품과 프로그램도 출시돼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삼성제약 팻마스터1012의 경우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비롯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성분들로 구성돼 있으며 돌외추출물이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을 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칼로리 연소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여름이 그야말로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뱃살 때문에 아직까지 얇은 티셔츠와 블라우스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바로 지금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체크해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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