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무이 뿅간다 하이소 어무이 뿅간다 하이소 경상도 어느 두메산골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두 아들이 살았다. 어느날 저녁밥을 일찍 먹은 이 가족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아들 둘은 별로 졸립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억지로 재우는 바람에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한 집안이라 네 식구가 한 방에.. 유머엽기방 2017.04.17
[스크랩] 십 구멍 다 박아 주이소 ▶.십 구멍 다 박아 주이소.◀ 경상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 19명이 서울로 관광을 오게 됐다.아주머니들은 들뜬 마음으로 관광을 하다가남산 분수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진사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려고 할 때한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아저씨 예~ 씹 구멍(19.. 유머엽기방 2017.04.15
[스크랩] 신의 명령 니맘대로 해라 신의 명령 니맘대로 해라 일단 심볼은 정해졌고 평생 몇번을 하느냐고 정할 차례였다. 신은 각 동물들에게 몇번씩 하라고 정해주다가 맨 나중에는 호랑이와 인간만이 남게 되었다. "호랑이 넌 아무거나 잡아 먹으니 자손이 많으면 안되겠다. 그러니 넌 평생동안 한 번만 하여라 !" 그러자 .. 유머엽기방 2017.04.14
[스크랩] 세배로 불어난 월급봉투 세배로 불어난 월급봉투 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뒷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유머엽기방 2017.04.13
[스크랩] 어느 야한 부부의 드라이브 어느 야한 부부의 드라이브 드라이브를 즐기던 어느 부부가 사소한 말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 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 아냐?" 반가울텐대 인사나 하시지 ! 남편의 말이 .. 유머엽기방 2017.04.12
[스크랩] 소박맞은 세여인 하소연 소박맞은 세여인 하소연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쫒겨온 세 여인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였다. 그녀들은 별일도 아닌 것으로 쫓겨왔다면서 서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먼저 한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쫓겨났다니까 ! 한번은 시어머니가 피우던 담뱃대를 털어 .. 유머엽기방 2017.04.12
[스크랩] 남친의 거친 숨소리 헉헉 남친의 거친 숨소리 헉헉 남자친구의 군입대가 정확히 보름 남았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고 아쉬운 지금이다. 모처럼 만나러 온 남자친구를 밤기차로 보내면서 배웅하는 길에 물었다. “그냥 내일 가면 안 돼?" “안 돼! 낼 시골 가서 할머니두 뵈야 하고…." 내 한마디면 다음날 가고도 .. 유머엽기방 2017.04.11
[스크랩] 웃기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 웃기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 한 밤중에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비몽사몽간에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우리 불쌍한 경.. 유머엽기방 2017.04.10
[스크랩] 가슴한번 뽀뽀하는데 천만 가슴한번 뽀뽀하는데 천만 한 남자가 옆집 여자를 훔쳐보는 게 취미였다. 여자는 항상 뒤뜰에서 일광욕을 하곤 했는데, 아슬아슬한 비키니 수용복을 입었기 때문에 남자는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어느 날 옆집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나왔.. 유머엽기방 2017.04.08
[스크랩] 시숙님 대가리만 꺼내보쇼 시숙님 대가리만 꺼내보쇼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느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GO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 유머엽기방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