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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맵시 살려주는 3가지 ‘스쿼트’ 운동

발란스건강 2022. 6. 22. 15:42
 
스쿼트는 근력 강화, 관절 움직임 개선, 지구력 강화 등의 유효성이 증명되어 꾸준히 기본 하체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는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기본운동이다.
스쿼트 동작을 제대로 숙지해 30일만 운동하면 다리의 탄력이 강화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새로운 운동법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스쿼트가 여전히 기본 하체운동으로 권장되는 이유는 그 유효성
증명됐기 때문이다. 근력 강화는 물론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지구력를 강화하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까지 있다. 심지어 운동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이러한 효과가 지속된다는 강점이 있다.


그렇다면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의 탄력을 높이는 스쿼트 운동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미국 유명트레이너 안젤라 리가 
주5회 실시할 수 있는 스쿼트 운동법을 개발했다. 3일간 운동하고 하루 쉬고, 이틀 운동하고 또 하루 쉬는 패턴이다.


스쿼트 운동을 하기 전에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 ‘버트 킥’, 무릎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하이 니즈’, ‘팔 벌려 뛰기(점핑 잭)
를 각각 30초씩 해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이 같은 준비동작 혈액순환을 개선해 몸이 운동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갖추도록 만든다. 또 향후 회복시간을 단축하는 역할도 한다.




스쿼트는 매번 총 3세트 실시하면 되는데 각 세트 사이에는 2~3분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2~3일간 스쿼트를 한 뒤 하루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는 점 역시 잊어서는 안 된다.
몸은 근육을 형성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연속적인 트레이닝은 오히려 탄탄한 몸을 형성하는데 방해가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