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 마음 이야기
▒ 첫 번째 이야기
처녀들끼리 대화중에서,
"애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나는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구?"
"응, 그때 아빠가 외출중이셨거든..."
▒ 두 번째 이야기
"어머, 얘. 너 남자친구 꽤 끈질기게 생겼다.
어젯밤에 집까지 데려다줬다며?"
"응, 하지만 돌려보냈어."
"말 잘 들었어?..."
"응, 오늘 아침에 가라고 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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