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풍수

타고난 팔자

발란스건강 2021. 10. 21. 13:30

사람은 누구나  한두가지 능력은 갖고 태어난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 글을 잘쓰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병을 잘고치는 사람 음식을 잘만드는 사람등 이런 사람들은 가만이 있어도 남보다는  잘한다,

 

목소리가 나쁜 사람이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한다고 가수가 될 수는 없다.

음식 솜씨가 없는 사람이 요리 학원을 나가서 배운다고 톡특한 맛을 낼 수가 없다,

운동을 한다고 아무나  박찬호, 박지성.박세리가  될 수 가 없다,

 

남보다 월등 하게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 기 가 없이는 안된다,

배워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요즘 신세대 부모들은 보면 너무 안타까운것이 많이 있다.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난 기능을 무시 하고 일률적인 공부를 시키고 있다

배우면 마치 슈퍼맨이 되는줄 착각 하고 있다.

 

다가 오는 세상은 배우는것 많으로는 사회적 경쟁에서 앞서 갈수 없다,

본인이 타고난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요즘 영어 열풍이 불고 있다,

모두가 영어를 배우려 난리를 치고 있다.

필자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영어를 모두 배우면 다 써먹을 수 있을것인가 ?

극히 일부 무역을 하든 외교관이 되든 직접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나

필요 한것을 왜 어린이적 부터 전문적으로 가르치려 하는것일까 ?

 

우리는 좋다는 것만을 쫓다가  낭패를 본적이 얼마나 많은가?

공부만 많이 하면 마치 출세가 보장이 되는줄 알고 너도 나도 대학을 나왔다.

그 결과 수십만명이 청년 실업자가 되고 취직이 되었다고 하드라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아  마음속에 많은 갈등을 격어가며

행복 하지 못한 삶을 살아 가고 있다,

또 그런 우를 범하려 하고 있다

 

이제는 모든것을 자율적이고 자조적으로 자연 스럽게 이루어 져야 한다.

필요한 수요는 적은데 과잉이 되면 얼마나 인적인 자원을 낭비 하는것일까 ?

인위적인 것은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낳게 되어 있다,

10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 못하고 즉흥적인것에 치우치다 보니

사회 전체도 혼란 스럽고  자연스러움이 없어진지 오래다,

 

젊은이들 모습에서는 청순 발랄함도 없고 풋풋한 웃음도 사라져 가고 있다

연구를 좋아 하는 아이에게 운동을 하라 하고 

운동을 잘하도록 태어난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 하고

음악에 소질이 있는아이에게 의사를 하라고 하니

과연 그애들이 만족한 삶을 살수가 있겠는가 ?

 

모두가 돈이 많이 되는 쪽으로 공부를 시키려 한다,

우리가 지금 격고 있는 가장 큰 재앙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게 병으로 이어지는 악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다.

 

현제를 보면 성인들은 말할것도 없고 아이들도 수 많은 병에 걸려 있다,

어린 아이에게 감당 할수 없는 공부를 시키고 

부모가 해준 음식 보다 가공 식품을 먹는게 많아지고

자연을 접할 기회보다 컴푸터 오락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앞으로 과연 어떻한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

 

사회는 갈수록 더 병들어 갈 수 밖에는 없다,

세상 사람들은 건전하고 맑은 것보다는  자극적인 것을 더 좋아 하게 되고

갈수록 행복을 찾기보다는 괘락을 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극심한 가치관의 혼란속에 사는것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되어

희망 보다는 절망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않좋은 것은 

병으로 고생 하는 사람들이 지금 보다도 훨씬 많아 진다는 사실이다.

과연 그런 사회가 소득이 3만불이 된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몸과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 점점 늘어 난다면 사회전체가 아니라

나라 전체가 큰재앙을 맞게 될것이다.

자녀들 공부보다더 중요 한게 건강 인데 그런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가 

다급해져야 그때 비로소 허둥지둥 거리며 병을 고치려 찾아 다닌다,

 

몸이 건강 해야 집중력이 생겨 공부도 잘하고

사회에 나가더라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을것인데 ,,,,,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모르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점점 인류에게 다가오는 공포는 질병일 것이다.

원인 조차 알지도 못하는 휘기병들이 수없이 생겨나고  

누구나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60~70년대 이런 구호가 생각난다,

체력이 국력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어찌 보면 촌스런 구호라 할지 모르나 이제는 다시금 깊이 새겨 보아야 할것이다.

내가 병이 들거나 죽고 나면 아무리 세상이 살기 좋고

우주가 잘돌아 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사람은 타고난 팔자되로 사는것이 자연의 순리에 적응 하는 길이며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일것이다

이를 무시 하고 역행을 하니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고 살 수 밖에는 없다

 

병이 든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용이 없고

재산이 많아도 지위가 높아도 진정으로 행복할 수 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