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면증 완화! 체지방 제거까지!

두통, 우울증, 스트레스, 불면증 완화와 하체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동작

# 벽을 보고 서서 앞으로 굽히는 자세 (Uttanasana)

두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향상하고 신경계를 안정함으로써 두통/우울증/스트레스/불면증 완화에 좋으며, 내장기관을 마사지하고, 하체의 불필요한 체지방을 감소시켜줍니다.

• 벽을 바라보고 서서 허리를 굽혔을 때 정수리 뒤쪽이 벽에 닿는 위치에 양발 골반 너비로 서줍니다.

• 앞으로 몸을 숙여 벽에 정수리 뒤쪽을 대고 천천히 턱을 당겨 배꼽을 바라보며 뒤통수, 목과 어깨 뒤, 등 뒤의 순으로 척추 마디마디 벽을 타고 바닥을 향해 내려갑니다.

Tip

체중을 앞 쪽으로 싣고 벽에 기대듯이 내려가고, 이때 다리 뒤쪽이나 허리에 통증이 크다면 벽과 발 사이의 간격을 더 떨어뜨려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줍니다.

• 손 끝이나 손바닥이 바닥에 닿았다면 가볍게 바닥을 짚고, 상체와 머리의 긴장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상태로 숨을 마실 때 등을 부풀리고, 내쉬는 숨에 배꼽과 명치를 가볍게 당기는 것을 자연스럽게 의식하며 천천히 호흡합니다.
• 머리를 숙여 벽에 이마 끝을 기대고 호흡이 부드러워 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 돌아올 때는 내려갈 때와 반대의 순서로, 배꼽을 바라보며 척추 롤링하듯 등 아래쪽부터 위쪽, 뒤통수, 정수리 순으로 돌아옵니다.

• 호흡이 부드러워 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Tip

혈류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질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나 기립성 저혈압, 경추 환자는 오래 유지하지 않는다. 또한 어지러울 수 있으니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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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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