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거시기 보고 볼링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했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이크를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 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 하는구나. 잘 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 거..."
친구는 "무슨 소리야?"
그러자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 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그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하는 말, "어머나 희한하네.
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 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 아깝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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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카페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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