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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술취한 주정꾼과 과객

발란스건강 2017. 12. 16. 11:42

 

 

 

술취한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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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풍경 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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