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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9자세로 하자더니 내참

발란스건강 2017. 11. 11. 11:22

 

 

69자세로 하자더니 내참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여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남자는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자세를 취하자 마자 여자가 방귀를 뀌었다..

"뭡니까?.."
"이런, 미안해요. 다시 해요.."

다시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여자가 또 실례를 범했다..
화가 난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어디 가요?.."
여자가 묻자, 화가 난 남자가 말했다.......
.
.
.
.
.
"내가 미쳤냐?
앞으로 그걸 67번이나 남었잔어..
내가 참을 줄 알았어?

정말 미쳤군~!
누굴 바보로 알어?"

 

관능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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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똑 소 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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