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아내의 애인에게
출장에서 하루앞당겨 돌아온 사내는
밤 12시가 지나 공항에서 택시를 잡았다.
집에 가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증인이 돼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아내가 불륜을 일삼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현장을
잡고 싶었던 것이다.
100만 원을 준다기에 운전사는 증인이 되기로 했다.
침실로 들어갔다.
외간 남자와 함께 있다.
아내가 소리쳤다.
내가 당신에게 사준 벤츠 승용차,
누구 돈으로 산 건지 알아요?
이 사람 돈이라고요!
새 골프클럽은 어떻고요?
이 사람이 사준 거라고요!
컨트리클럽 회원권도
이 사람이 사준 거란 말이에요!” 남편은 운전사에게 물었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 거요?”
저같으면
걸리지 않게 담요를 덮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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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풍 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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