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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춤바람 난 못생긴 아줌마

발란스건강 2017. 9. 29. 14:10

 

 

 

 

바람 난  못생긴 아줌마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하는 제비 앞에서 이 아줌마가 

윗도리를 훌렁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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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동이 빌딩 2채"

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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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똑 소 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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