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빠진 여인과 산신령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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