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사가 수술뒤 어느 병원에 환자 세 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하루는 한 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 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다시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 마디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병실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만한 목소리로 하는말!!" @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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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김 서 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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