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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떤 부부가 황소 사려고

발란스건강 2017. 2. 23. 15:49

 

 

 

어떤 부부가 황소 사려고

 

어느 부부가 황소를 사러, 가축 시장에 갔다.

황소 주인들은, 자기 소를 팔기 위해

소마다

안내문을 붙여 놨는데 ..


그 중 하나는,


'지난해 교미 100회' 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남편을 쳐다 보면서,

"이 소는 지난 해 100번 했대요." 라고 말하자,

남편은 헛 기침만 했다.


 

그 다음 황소 앞에는,

 

'지난해 교미 365회' 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입이 떡 벌어 지면서, 

    " 하루에 한 번 와~ 대단하다 "

" 당신도 좀 배워야 되겠어요 " 라고 하자,

 

남편은 그 말 끝에 ...

 

화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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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황소가

똑같은 암소하고

365번을 했는지 함 물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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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박 문 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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