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모두 음큼쟁이
"그랬는데?, 어찌 되었어? 좋아졌어!?"
"야!, 말을 하덜 말어!,
그 이후 형태가 거북이 등딱지처럼 변했는데
"얘!, 너는 복이 넘치는 년이다 얘!,
"그건 또 먼 말이야?" "그러니까...울 남편이 방앗간하잖어.
에이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아마 고추 만지고, 다듬고, 빻은 다음에 소변을 보셨겠지...)
"야!, 너는 왜 아무 말이 없니?" "나?, 그거땜에 이혼했어!,
"머가 어떻게 잘못되었는데 이혼까지 하고 그래?"
"아 그 미친 넘이 거기에 안티푸라민을 발른 것 있지?,
아파트에서 뛰어 내린거 있지. 헉!, 그런 넘들도 있구나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김 서 방 원글보기
메모 :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떤 부부가 황소 사려고 (0) | 2017.02.23 |
---|---|
[스크랩] 남과 여에 대한 명언 (0) | 2017.02.22 |
[스크랩] 뜨겁게 사랑한 두남녀 (0) | 2017.02.18 |
[스크랩] 인생은 즐겁게 즐겁게 (0) | 2017.02.17 |
[스크랩] 사람살려 소리친 할매가 (0) | 2017.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