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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녀와 변호사의 기내 게임

발란스건강 2016. 8. 25. 14:32

 

 

미녀와 변호사의 기내 게임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앉게 됐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따.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불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때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무척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던 데이터를 다 뒤졌따.

그러나 답은 어디에도 없었따.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따.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 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는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이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따.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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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맨 허 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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