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욕(日光浴)이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 8가지
)
짬짬이 시간을 내어 햇빛을 꼭 받아야 한다. 전문가
들은 일광욕 시간으로 하루 20~30분이 적당하다고 추천한다.
1. 우울증 완화
자외선(紫外線)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이다.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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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 예방
비타민 D 결핍이 다양한 암을 유발한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다. 자외선(紫外線)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皮膚)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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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압 감소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nitric oxide)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 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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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면(睡眠)의 질 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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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뼈 건강 향상
앞서 말했듯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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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뇌 기능 향상
비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다. 바로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D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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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역 체계 강화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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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미국신경학회 학술지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초자료: 최동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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