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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밤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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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밤이구먼~어쩐담~~
정말 위태롭습니다.
☞ 짓눌렸던 밤 가까스로 건진 목숨
비틀거릴 내가 머무를곳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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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얻어터지는 쌍코피
차라리 밑에 깔려 죽는거보다는 못하지 않나?
옴싹달싹 이렇게 살아서 뭐해~
살면뭐해~ ㅎㅎㅎ
☞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죽자니 아까운 청춘 세월이요~
살자니 쌍코피 마를날이 없어라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고개숙인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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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쌍코피 흘린댓가
남편 기(氣)죽이는 아침 밥상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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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이런일이
여성 여러분
쌍코피 터진 고개숙인 불쌍한 약한 남편들의
기를 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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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기(氣) 살리는 밥상머리 ▲
오래된 힘없는 낡은남편 일지라도 수리만 잘하면
멀쩡한 남편 사용 하는테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있는남편 잘달래고
수리 잘해서 쓰세요. 이방,저방,사방팔방 둘러봐도
내방 내서방이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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