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과 피임 상담.
젖소 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젖소부인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젖소 부인의 남편이 불쾌한듯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만
비록 하나님이 주시는건데 우리는 젖는게 싫어서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메모 :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늘 밤엔 꼭 하고 싶다!! (0) | 2015.12.04 |
---|---|
[스크랩] 죽이는 밤이구먼 (0) | 2015.12.03 |
[스크랩] "오빠.꼬튜가 꿈틀거려" (0) | 2015.12.01 |
[스크랩] "조개 한테 물려봐" (0) | 2015.11.30 |
[스크랩] 네자매의 합동 결혼식 후 첫날밤 (0) | 201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