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혼(黃昏)의 사춘기(思春期) 황혼(黃昏)의 사춘기(思春期) 노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칠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 감동의 글 2016.01.12
[스크랩] ♡엄마의 약속♡ 2007년 5월 방영했었던 '엄마의 약속' 그 후의 이야기... 33살 안소봉씨가 딸을 낳고 행복했던 순간은 출산 바로 그 당일 하루... 출산 이틀째인날 안소봉씨는 위암말기 사형선고를 받는다. 주어진 시간은 3개월.. ( 그저 입덧때문에 그럴꺼라고.. 생각했던것이 큰병이 되어 있었다. ) 전신에 .. 감동의 글 2016.01.11
[스크랩] ♡... 등뒤에서 안아주는 사람 ...♡ ♡... 등뒤에서 안아주는 사람 ...♡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 감동의 글 2016.01.09
[스크랩]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지만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해야합니다.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 감동의 글 2016.01.08
[스크랩]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어느 날 울들 부부의 다섯 살 난 아들 아더가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지만, 아더를 위해 더 굳건해지기로 합니다. 아이가 가족의 사랑을 이해할 수도 보답할 수도 없으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울드 부부였지만.. 감동의 글 2016.01.08
[스크랩]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네티즌들이 선정한 감동이야기]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우리 할머니는 중풍에 걸리셨다..중풍은 있는 정 없는 정 다 떼고 가는 그런 병이다.학교에서 집에 들어오면 코를 확 자극하는 텁텁한 병자냄새..얼굴 높이에 안개처럼 층을 이룬후텁지근한 냄새.. 감동의 글 2016.01.07
[스크랩] ★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졌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 없이 지켜보던 아내 .. 감동의 글 2016.01.06
[스크랩]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 감동의 글 2016.01.06
[스크랩]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감동의 글 2016.01.05
[스크랩]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어린 시절 서산에 해가 기울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할 무렵이면 어린 저는 마을 어귀의 신작로에 나가 비포장도로의 먼지를 꽁무니에 가득 메달고 달려올 버스를 기다리며 멀리 가로수가 늘어선 길을 고개를 길 게 빼고 바라다보고는 하였습니다. 이제 .. 감동의 글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