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할배 유머모음 길어요 조금씩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머니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모두 쑥을 캐러 갔다나 어쨌다나.
"허~참, 말이 그렇다 말이지" 어느날 할머니가 쑥을 케고 있는데 젊은 녀석이 덮쳤다. "말이 그렇다 말이지"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음, 니 껀 고추여 !" "음, 니 애비 건 자지여 !"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 하고 묻자, "그건 조또 아녀 !"
길가던 할머니가 넘어졌습니다.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십니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야 이놈아!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욕쟁이 할머니가 미국여행을 생전 처음 다녀왔다. " 미국, 미국을 댜녀 왔지. " 그래요. 미국 어느곳을 관광 하셨어요? "네미 어디긴 어디여, 디질년들 갔다왔제." "예? 어디라고요?" 그러자 욕쟁이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디질년들, 디질년들 갔다 왔다니끼." " 어디 어디요?" 욕쟁이 할머니가 신이나서 "거 있잖어 ! 그년도 개년에 있는거, 디질년들 말이쎄." *미국 디즈니랜드 / 그랜드 캐년*
노인과 보청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했지요.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아버지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 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 생각하다가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게 뭐예요? 할아버지 : 왜? 뭐 잘못 됐어? 과부댁 : 500원이 뭐예요?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아버지 : 아니 뭐라구? 이 몸을 전부 목욕하는데도 3500원인데 거 조그만 거 하나 씻는데 500원도 많지! 과부댁 : 할아버지! 거긴 대중탕이고 여긴 독탕이잖아요!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의사 : (무릎을 팍!치며)
두 할머니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사다 먹었지』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개잡다꼬 했는기라예" 내가 갱상돈데도 어렵데이.
공통점은? 독신 할머니와 설교 못하는 목사의 공통점은? "영감이 없다." 어떤 할머니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이눔아!
나이 돈을 들여서라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성형 수술을 했다. 물건을 파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남자 : 이봐! 내가 지금 몇 살로 보이나?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점원에게 또 물어봤다. 남자 : 아가씨, 내가 몇 살로 보이나요? 남자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있기에 또다시 물어봤다. 남자 : 저 할머니, 제가 몇 살로 보입니까? 정확하게 맞힐 수 있지. 빌딩에 욕심이 생긴 남자는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지를 내리고 10분 동안 있었다. 할머니 : 자네, 올해 50세지? 할머니 : 아까 치킨집에서 들었어.
노 부부의 시합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게 소원 이었다.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머니가 승리하였다. 그 단 한마디는 바로 "영감! 손데기 없시유"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번엔 글래머라고 적었다. 목욕하고 있던 그래머 아가씨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이제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 저녁때가 되어도 돌아오질 않았다.
마술사의 염력 "여러분께서 자기 몸 가운데 아픈 데가 있으면 왼 손으로 아픈 데를 만지고 내가 염력으로 여러분의 아픈데를 고쳐드리겠습니다." TV를 시청하던 어느 노인이 왼 손으로 자기 그것을 만지면서 오른 손으로 TV화면을 만지고 있었다. "아니 영감, 누가 다 죽은 데를 만지라고 했수?"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끝말잇기 놀이를 시작했다.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하입시더. 서울 할머니 : 장롱 서울 할머니 : 노을 남편 생각 쌍과부가 살았다.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며느리 과부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 과부가 며느리 과부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야, 이 년아! 그 거 두 개 떨어지면 큰 일 나냐?"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뜩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 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벌려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 테니까"
할머니의 병 어느 날 병원에 한 할머니가찾아 오셨다. " 무슨 일이시죠??" 묻는 말에 할머니는 한숨을 푹푹 쉬는 것 아닌가. " 글쎄 나는 정말 이상한 병이 있다니까...... 이놈의 방귀는 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는 구먼... 의사는 조용히 창밖을 쳐다보다가 이윽고 조심스럽게 처방전을 써주며 말했다. " 우선 이 약을 일주일 간 드시고 다시 오시죠" 일주일 후, 갑자기 의사의 방을 박차고 들어온 할머니. "의사 양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줬길래 이 약을 먹고 나서 부터는 내 방귀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의사, 빙긋이 웃으며 말하길 " 할머님, 이제 할머님의 코는 말끔히 치료 된 것 같으니, 이젠 할머니의 귀를 치료하죠"
기적입니다, 할머니 영자의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간호사의 친절 시설과 간호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노인병원에 입원하였다. 다 기울인 채로 불편하게 앉아있었다. 몸을 기울이고 앉아 있었다. 몸을 가누기가 무척 힘들구나 생각하고 "아버님. 병원은 마음에 듭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응. 좋아. 참 친절해. 의사도 좋고 간호사도 좋고 ..
비밀번호 다들 식구처럼 알고 지내는 그런 은행입니다. 한 분이랑 은행직원이랑 실랑이를 하고 있더랍니다.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그러자 할머니 입을 손으로 가리시더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하시더랍니다. 황당한 은행 직원 다시 한번 “할매∼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그러자 역시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 번 더 “비둘기”. “할매요. 비밀 번호 말 안 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입니까. 비밀번호요.네?” 그래도 변함없이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비 둘 기” 하시자, 인내가 끝이 보인 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라십니까.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러자 할머니는 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셨다. “젊은 놈이 왜 이리 눈치가 없어?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영감∼ 나 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다 할머니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친 할아버지 “할멈,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그럼 가볍지.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너∼무 가볍지!”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에서 서울로 갓 올라온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백수의 4계급 1계급: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3계급 : 불백(불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잘보라고당부하면
새 계급(5계급)이 있으니,
왼쪽 발은 왜 같은 나이에도?
어느 노인이 의사를 찾아와 물었다. "선생님. 내 오른쪽 발이 왜 이리 저릴까요?" "그건 다 연세 때문입니다." "그럼 내 왼쪽 발은 왜 같은 나이에도 이렇게 말짱한거죠?" 어느 날 지미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계셨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지미야, 알고 말고." 그러자 지미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지미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지미야,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윗주머니에 넣었다. 개구리: 할아버지!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할아버지는 들은 채도 않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왜 내 말을 안 믿으세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할배와 건전지 다섯살짜리 손자와 같이 사는 영구 할배가 장날 읍에 가는 날이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거요." 장난기 많은 영구할배 대뜸 "누구꺼 말하노... 내꺼가?... 영구꺼가?..." 이것을 금방 알아들은 할매도 맞받아친다. "영감걸루 사와요." 문밖을 나서던 할배 다시 들어와서 하는 말 "근데 섰을 때 만한 거?... 아님 죽었을 때 만한거?..." 화가 잔뜩 난 영구할매 "아무거나 사와요!... 섰을 때나 죽었을 때나 똑 같으면서." 장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 하고 놀기도 하고 술도 한 잔 걸치고 왔는데 정작 건전지 사는 것은 잊어 먹었다. "영감 ! ... 건전지 사왔나?" "몬사왔다" "와?" "건전지 파는 가게 아가씨가 내꺼 만한 거 달라 그랬더니 다음번 장날에도 할배는 건전지 사는 걸 또 잊어 먹었다. "에그 죽었네...... 할멈 잔소리 우에 듣노 ! " 걱정하며 할배 문으로 들어선다. "건전지 사왔나 ?" "몬 사 왔다." "와 ?" "내가 건전지를 사려고 가서 창피 한 것 무릅쓰고 아가씨 한테 내 걸 보여 줬드만 실컨 보고는 아가씨 하는 말이 ’꼬부라진 건전지는 없다’ 카더라." 자리 임자가 오면 시골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아, 이 양반아!
거짓말 했지 70세 갑부가 20세 처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자네, 재주도 좋군. 그러자 신랑이 귓속말로 대답했다. "난 저 애에게 아흔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네.
이거 큰일 났군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노인 : 아가야, 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벗으면 무용지물 한 발명가가 입기만 하면 정력과 힘이 넘처나는 팬티를 발명했다. 노인들이 발명가를 찾아와 환불해 달라며 경찰에 사기로 고발하겠다고 야단들이다. "아니 팬티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노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우성 첬다. "입을때 힘이 크게 솟으면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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