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풍수

사주팔자란 무엇인가요?

발란스건강 2022. 2. 18. 16:49

사주팔자란 무엇인가요?


“사주 팔자에서 무엇을 찾는가?” 라는 의문을 품고
역술를 다루는 어떤 명리 카페의 무료 상담 코너를 최근 분석해보았습니다.


이에 某 카페 “무료 상담” 유형을 살펴보니,
상담 받고자 하는 대상 건 수는 약 160건 이며, 상담 유형은 아래와 같다.


[사주팔자 상담 유형]
1. 39건 상담부탁합니다(심심풀이)
2. 22건 사주팔자 문의
3. 16건 고민(너무 답답해요 죽고 싶어요)
4. 13건 의문(삼재. 소송. 기타)
5. 13건 취업
6. 12건 결혼
7. 11건 사업
8. 8건 시험 관운
9. 7건 매매 이전 (땅. 점포.이사)
10. 각1건 자녀. 멕시코 해외 상담.


위 1항에서 3항 까지 거의 절반에 이르는 민초의 관심사항은 의외로
개인의 부귀영화나 결혼등 일신상 문제 보다
현재 삶이 답답하고 어찌하면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지,
이에 ‘사주팔자를 알고자’ 역술 상담 의뢰하였습니다.




역술 전문인이 사주팔자를 풀어서 안내하고 잘 대처하였지만,
그 분들 학문적 답변하곤 청해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역술 학문적 풀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당신 오늘 죽는 쾌입니다 라고 직설적 표현은
올바른 운명 상담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오늘은 막차지만 내일은 첫차가 되듯이,” 그 이치처럼 참고 더 노력하시면
분명히 좋은 날이 곧 열리게 돼 있습니다.
“안심하시고 희망갖고 사세요” 라는 긍정적 상담 자세를
견지하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느낍니다.


하옇튼, 힘든 상황에서 개운하고자 하는 이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평소 이웃에게 적선 베풀기를
최우선 생활 신조로 삼아야 함이지요.
예컨대
여름 오이지를 담궜거나 또는 명절 가래떡을 뽑았을 때에
이웃에게 단 하나라도 나눠주는 아름답고 선한 마음이 운명을 바꿉니다.
줄 게 없으면
근처 산의 약수 떠다가, 물 한 잔 권해도 됩니다
새벽에 청량한 기운받고 운동하니 건강 좋고 약수 나누니, 만면에 웃음 띱니다.


또한
식상(食傷) 기질을 다듬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체력적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해야 운명을 바꿀 수 있다라고 추론해봅니다.


옛 말에 부자는 하늘이 낸다.
욕심 내지 말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라.
이웃을 위한 작은 보시는 액운을 소멸해주고 덕 쌓는다라는 말을 굳게 믿고,
일상생활에서 가능하면 노력해야 하구요.
인생이란 타인의 어려움을 조건없이 도와줘야 식신이 힘을 받는 거 아닐까요?


관성을 바로 세우려는 사람은
죽기 살기 공부하셔야 개운이 열리는 법이기도 하고요.
공부는 배우는 지적 학문에만 국한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장인 정신을 구현’하는 것 그 자체를 이릅니다.
그렇습니다. 답답한 처지에
각자 믿음 따라 부처님께, 천주님께 공자님께 치성들이고 빌어도 봐야지요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運을 좋게 바꾸고 새로운 희망과 복을 불러 들이는 방법은
“바로 곧 적선에 있다”라는 개운법을 소개해봅니다.


오늘도 개운하시고 즐거운 인생 되세요.
감사합니다. / 청해